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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 밴쿠버에서 첫 시합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2011 스탠리컵 결승 일정이 26일 오후 2시에 발표됐다. ‘고 커낙스 고(Go Canucks Go!)’를 힘차게 외칠 때다. 밴쿠버 커낙스는 지난 24일 5라운드에서 새너제이 샥스(Sharks)를 누르고 서부 콘퍼런스 우승팀으로 스탠리컵 결승에 진출한 상태다. 6월...
버스 대체할 대중교통수단으로 제기돼
메트로 밴쿠버 교통정책을 총괄하는 트랜스링크(TransLink)는 프로덕션 웨이-유니버시티 스카이트레인역에서 버나비 마운틴(SFU)까지 구간을 현재 운행하는 버스보다 더 효율적인...
빅토리아 한인회(회장 황순건)와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이 23일 빅토리아 데이 기념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이 날 행사에는 최연호 밴쿠버 총영사도 빅토리아 시내 3.5킬로미터...
슬레이브 레이크 지역 피해 가장 커
앨버타주 산불 피해가 심각하다. 특히 중북부 지역에 집중됐다. 앨버타 주정부는 24일 오전 10시에  집계된 주 내 산불건수 총 42건 중 “제어할 수 없는 상태(Out of Control)”인 산불이 4건이라고 밝혔다. 4건 중 3건은 앨버타주 중부 마을인 슬레이브 레이크(Slave...
휴가철동안 공원 여권 프로그램 도입
BC주정부가 BC주립공원 탄생 100주년을 맞아 ‘BC주 공원 여권(The BC Parks 100 Passport)’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주정부가 관리하는 공원을 방문할 때마다 여권 사이즈의 작은 책자에 도장이나 스티커를 모을 수 있는 관광상품이다. 공원 여권은 지정된 주립공원이나...
BC주∙앨버타주 기차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록키 마운티니어(Rocky Mountaineer)’가 지난 4월 26일 22번째 시즌을 시작했다.  올해는 4월 26부터 10월 6일까지 열차를 운행한다. 록키...
지난 5월 6일 금요일. 두달 전쯤 예약해 둔 크루즈를 탔다. 밴쿠버를 출발해 시애틀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전 세계에서 몇 안되는 1박 해상 크루즈 여행이다. 직장에 묶여 장기 휴가를 낼 수...
캐나다 국립공원관리공단 CEO 인터뷰
어디론가 떠나고픈 여행의 계절이다. 외국으로 눈돌릴 필요 없이 캐나다 땅만해도 태평양, 대서양, 북극해 연안부터 고산, 삼림, 거대한 호수까지 끝도 없이 광활하다. 그 중 국가가 나서서...
국립국제교육원(이하 교육원)이 2011년 해외동포 G-20 세대 여름 캠퍼스 프로그램 ‘HoME(Hope of Motherland Experience)’ 을 운영한다. 교육원은  이번 사업 목적에 대해 ▲ 한민족 정체성 확립 및 모국애 함양 ▲ 세대간 동질감 회복 및 글로벌 마인드 함양 ▲ 모국과...
BC주 케어카드(CareCard: 의료보험증)가 지금보다 안전하게 바뀔 전망이다. BC주정부는 보안을 강화한 신규 케어카드 도입안을 주의회에 상정한다고 19일 밝혔다. 1989년 BC 케어카드가 소개된...
[특별보도] 리버 디스트릭트(River District) 개발계획밴쿠버시에 대규모 워터프론트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한동안 개발이 정체되어 있던 밴쿠버 남동쪽 강변 지역이 부동산 개발사...
“도보로 모든 생활 가능한 커뮤니티 조성할 터”
밴쿠버시에 마지막 남은 워터프론트 지역이 대규모 계획 커뮤니티로 개발된다. 밴쿠버 남동쪽, 바운더리 로드와  커(Kerr) 스트리트 사이 프레이저 강가에 있는 130에이커(약 16만평)...
저소득층도 노후자금보다 많은 액수 저축
‘내 아이의 성공’은 캐나다 부모들에게도 간절한 바람인 듯 하다. 18세 이하 자녀를 둔 캐나다 학부모들의 최우선 저축 목적은 ‘자녀 대학교육 학비 마련’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소득층 학부모라도 “노후자금보다 자녀 학비를 위해 더 많은 돈을 저축한다”는...
[단체소개] 프레이저 밸리 한국어 학교
프레이저 밸리 한국어 학교는 김재상씨와 노철성씨가 1994년 개교했다. 애보츠포드 금요교실에 이어 2006년부터는 랭리 토요교실을 추가로 열어 일주일에 2번, 80여명의 학생들이 한국어...
음식물 집 밖에 내놓으면 위험
BC주정부가 최근 주민들에게 “곰 주의”를 강조하고 나섰다. 동면을 끝낸 곰들이 먹이를 찾아 인가로 내려올  시기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곰 관련 신고는 BC주에서만 모두 2만3240건이다. 그 중 곰이 “위험할 정도로 공격적”이었던 사례는...
빅토리아 대학교가 외국인 학생을 위한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도입한지 25주년이 되었다. 유학기간동안 캐나다인 가족과 한 집에서 머물면서 효과적으로 캐나다 문화와 영어를 습득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교가 이렇게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주선하는...
[샹그릴라 호텔 치 스파]
지난 4일 샹그릴라 호텔 밴쿠버의 ‘치(Chi•氣) 스파’가 주최한 프라이빗 파티 초청을 받았다.  앞으로 치 스파가 사용할 새로운  트리트먼트 제품 브랜드...
[유망주] 카이스트 1학년 황대희 군
써리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해 카이스트에 진학한 황대희(18세)군은 어릴 때부터 전자조립완구를 좋아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학생 과학 발명품 경진대회에서 서울시...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본격적인 산행철이 시작됐다. BC주에는 다양한 난이도의 산길이 많아 능력에 맞는 등산로를 고를 수 있는 폭이 넓다. 메트로 밴쿠버 인근 등산로를 초∙중∙상급으로...
[부동산 돋보기] 사우스 랭리의 하이 포인트(High Point)
부동산 개발사 크레시(Cressey) 그룹은 자사가 분양 중인 사우스 랭리의 고급 전원주택 단지 ‘하이 포인트(High Point)’에 지난 10일 기자들을 초청했다. 수백만달러를 들인 하이  포인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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